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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뿌리달래김치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24.01.01|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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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1.01 이런 걸 보고 뿌리달래라 그래요.
    이거 씻는 일이 장난 아니죠.

    전에 우리 카페에서 이런 거 판매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겨울 노지 것은 이럴 수밖에 없는데....
    원래 이런 거라고 암만 말을 해도 구매자들이 하도 궁사렁 거리니까 판매자가 더이상 못 팔겠다고 나가벼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알고 샀는데도 저도 모르게 에휴~ 한 숨이 나오던데, 모르고 산 분들은.....
    상상이 됩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다듬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1.01 김병수(아마도난) 이런 거 대충 다듬고 화단이나 화분에 묻어놓으면 봄에 달래싹이엄청 많이 나와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맹명희 
    대충이라~
    대충이 안되는 거 있죠.
    이넘의 성질머리! ㅠ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1.01 김병수(아마도난) 내가 대충이라 한 건
    아무렇게나 하라는게 아니고...
    조금만 골라 먹고 다 심어서 키워서 먹으라는 거죠.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맹명희 
    예.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1.01 지금 본문에 있는 쓰레기라는 것도 묻어놓으면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묻어 놓았습죠.
    고맙습니다.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1.01 달래 손질느라 애 많이 자셧내요
    맛나게 자시고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달래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해야지!
    맘 먹었다가도 글 올라오면 그때 기억은 온데간데 없이 또 주문하는 거 있죠! ㅎ
  • 작성자 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24.01.01 달롱김치 맛 있게 담으 셨내요
    알싸한 맛에 향이 일품 이지요

    난 달래 이래 다듬어 먹어요
    달래를 물에 충분이 불려서
    손 바닥으로 슬슬 비비면서 붇어 있는 흙을 깨끗이 어러번 씻에서 소쿠리에 받처서 물기를 어느정도 빼주고는

    이제 부터는 ㅎ ㅎ 고행에 시간 씻어서 물빼둔 달래늘
    한웅쿰 왼손에 들고
    오른 손으로 달래 알뿌리만
    쏙쏙 뽐아 주면 뽐아 지면서 티끌은 지내들 끼리
    엉키고 해서 알뿌리 정리가
    좀 수월 하담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글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달롱이 뭔가 했더니,
    강원도 사투리로 나오더군요.
    달래보다 더 친근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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