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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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1.01 이런 걸 보고 뿌리달래라 그래요.
이거 씻는 일이 장난 아니죠.
전에 우리 카페에서 이런 거 판매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겨울 노지 것은 이럴 수밖에 없는데....
원래 이런 거라고 암만 말을 해도 구매자들이 하도 궁사렁 거리니까 판매자가 더이상 못 팔겠다고 나가벼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알고 샀는데도 저도 모르게 에휴~ 한 숨이 나오던데, 모르고 산 분들은.....
상상이 됩니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다듬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01 달래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해야지!
맘 먹었다가도 글 올라오면 그때 기억은 온데간데 없이 또 주문하는 거 있죠! ㅎ -
작성자 김인숙(강원인제) 작성시간24.01.01 달롱김치 맛 있게 담으 셨내요
알싸한 맛에 향이 일품 이지요
난 달래 이래 다듬어 먹어요
달래를 물에 충분이 불려서
손 바닥으로 슬슬 비비면서 붇어 있는 흙을 깨끗이 어러번 씻에서 소쿠리에 받처서 물기를 어느정도 빼주고는
이제 부터는 ㅎ ㅎ 고행에 시간 씻어서 물빼둔 달래늘
한웅쿰 왼손에 들고
오른 손으로 달래 알뿌리만
쏙쏙 뽐아 주면 뽐아 지면서 티끌은 지내들 끼리
엉키고 해서 알뿌리 정리가
좀 수월 하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