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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김치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7.30|조회수491 목록 댓글 4

10킬로 샀는데 ....엄청 많습니다.

순무잎은 잘 절여서 씻어놓고
순무는
납작하게 썰어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했습니다.

여름 순무라 가을 거 처럼 단단하거나 아삭거리지도 않고 단맛도 덜하지만 순무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

해 놓고 보니....겨울김장 때보다도 더 많아서
얼음 채워 멀리멀리...., 택배 몇개 보냈습니다.

우리 먹을만큼 남긴 거...
한 통에 담은 것은 익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고...
작은 통에 담은 건 상온에 하루 익혀서 먼저 먹을겁니다.

순무가 너무 많아 일부는 생채나물로 만들고...

일부는 물김치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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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광님(광주남구) | 작성시간 24.07.30 물 김치도 익으면
    시원하니 맛나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30 ㅎㅎㅎ 너무 많아서 순무밥도 했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7.30 순무가 무우보다 단단해서 아삭하니 맛나겠습니다
  • 작성자이은경(서울) | 작성시간 24.07.31 어떤재료를 어느계절에 갖다놔도 뚝닥뚝딱 잘도 만드시는 요술손맹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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