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킬로 샀는데 ....엄청 많습니다.
순무잎은 잘 절여서 씻어놓고
순무는
납작하게 썰어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했습니다.
여름 순무라 가을 거 처럼 단단하거나 아삭거리지도 않고 단맛도 덜하지만 순무 고유의 맛이 있습니다.
해 놓고 보니....겨울김장 때보다도 더 많아서
얼음 채워 멀리멀리...., 택배 몇개 보냈습니다.
우리 먹을만큼 남긴 거...
한 통에 담은 것은 익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고...
작은 통에 담은 건 상온에 하루 익혀서 먼저 먹을겁니다.
순무가 너무 많아 일부는 생채나물로 만들고...
일부는 물김치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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