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잎, 순김치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작성시간25.07.22|조회수539 목록 댓글 12

청주에서 누이가 보내준다기에

잎 따내지 말고 그냥 보내라 했습니다.
이 무더운 날씨에 보내준다는 것만으로도 황송하잖아요.

손질하고 씻어서 물기 뺐구요.

액젓으로 절입니다.

중간중간 뒤적여 주며

절입니다.

절여지는 동안

버무릴 양념을 준비합니다.
건고추 불려 간 것, (풀 대신)멸치 진젓, 간 마늘, 고춧가루, 간 생강,
건새우, 건멸치, 건풀치 간 것, 새우젓,

그리고 양파, 과일 간 것,

잘 개서 한두 시간 놔둡니다.

잘 절여졌네요.

절일 때 부었던 액젓은 따라내고,

고구마잎은 씻고 물기 빼서 10장씩 차곡차곡 준비해서

절였던 액젓에 넣고 흔들어줬어요.

합방시키고,

양념 넣고

양념이 잘 스며들게 버물버물!!

통에 담고

맨 위엔 잎으로 덮고

함지에 남은 양념 싹싹 긁어 덮으면 끝~

고구마잎이

의외로

미끈거리지도 않고 맛이 좋습디다.
마치 깻잎김치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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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2 마치 깻잎김치 먹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작성자성복선(사천) | 작성시간 25.07.22 침흘리네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2 내일 담가보시지요?
  • 작성자윤숙영(합천) | 작성시간 25.07.23 새로운 발견 고구마 잎~ㅎ
    울할배 고구마줄기 따오라 해야겄어요~ㅋ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07.23 고구마잎이 의외로 먹는 재미가 솔솔헌께 꼭 담가보이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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