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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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금옥 작성시간14.11.02 ㅎㅎ 맛난음식과 손수 빚으신 오미자주와 서로 나누는 정겨운 이야기에 맘껏 취했나 봅니다 출근해서 근무중에 나름 힘들것 같네요 저 찌그러진 그릇을 보면 어떨지 문자 날리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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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님(광주) 작성시간14.11.02 즐거운 시간 갖으셨군요~
정모에 운영자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술기운에 넘어 지셔서 그냥~
지나쳤지만~아마 상처를 입으신것
같에요(제 생각) ~
많은 회원들 챙기시며 다들 만족하고~즐겁게
마무리 하게 해주셔서 맹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려요~
사진속의 케익은 알록~달록~ 멋지네요
맹구님이 뒷 정리 하시다 주무셨다니~ㅠ ㅠㅠ
술은 맹물을 희석해도~ 속 에 들어가면
도수는 똑 같다고 함니다 ~
즐거운 정모 뒤풀이 까지 잘~ 보았습니다
속 풀이도 잘 하셔서 상쾌한 기분
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 ^^* -
작성자 강한암(강금옥) 작성시간14.11.02 기름지고 맛난음식 대접 잘 받았습니다! 술이 과해 취한 나머지 실수가 있었나봅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세요 술 때문에 밑천이 다드러났는걸요!!죄송!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술로 실수하는 일이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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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부산진구) 작성시간14.11.03 조끼가 보들보들 따수워 보여요~ 조끼의 따스함보다 보내주신 분의 따스함이 더 크니 영하로 떨어진 오늘 날씨도 춥지 않으시겠어요 ^^
찌그러진 그릇이 뒷풀이의 흥겨움을 대변해주고 있네요~ 흔들흔들~~ㅎㅎㅎ -
작성자 이영순(무향) 작성시간14.11.03 저도 처음보는 취하신모습이 귀엽(죄송하지만)기 까지 하셨답니다.
더러더러 보여주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 덕분에 제 손이 호사(?)를 좀 누렸지요.***ㅎ
맹구님의 뒷일은 보지못하고 와서 아쉽네요.
너무 너무 감사한 저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