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덕평의 일박이일

[이옥진(부산)]

재밋고 추억가득한 정모후기는 다른분들이 많이 올려주시리라믿고 행복한정모를 위해 애쓰신분들께 감사인사 드리는 마음으로 정모후기를 바칩니다
새벽부터 출발해서 부산도착까지 많이 고생하신 버스운전기사님 감사했습니다
덕평도착하자마자 반갑게 맞이해주시면서 이틀내내 바쁘게 일만하시던 강금옥님 그리고 성함은 모르지만 강금옥님과 한몸처럼 다니시던 후덕하시던분 고마웠고 수고하셨습니다
매끼니마다 즐기시지도 못하고 간식과 반찬을 준비해주시던 회원님들 변죽이 없어 수고하신다는 말한마디 건네보지못하고 왔어요 감사했습니다
간간히 간식을 마당으로 내어주시던분들
게임할때 묵묵히 진행을 도와주시던분들
강당에서 열심히 놀고있을때 추운밤공기속에서 불앞에서 고생하시던분들
생각해보면 보이지않는곳에서 정모를위해 애쓰신분들이 너무나 많으시더라구요
일일이 거론하지 않아도 님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만들기만 집중할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미처 덕평의 아름다운모습들을 바빠서 못보신건 아닐까 싶어 제가 담아온 덕평의 가을을 보여드리면서 감사한마음을 전해보려합니다
맹선생님과 맹구님을 비롯한 많은집행부여러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한마음 보내드립니다
고생많이들 하셨습니다

[김경숙]

ㅎㅎㅎㅎ 후덕(?)한 사람이 저랍니다....
회원님께서 찍은 사진이 제 옆지기의 뒷모습도 찍혀있네요~~~ㅎㅎㅎ
회원님들과 함께한 정모가 너무너무 즐거웠었습니다~~~

[이옥진(부산)]

죄송해요 성함을 기억못해서 ㅎㅎ
감사했습니다 ^^

[황정숙(대구)]

와 덕평의 모습ㅇ이랬나요 워쩌요 놘이 작아서 못봤나봐요 내년엔 꼭 더 긴 속눈썹을 붇이고 가야겠심다 ㅎㅎ

[홍갑숙(대구)]

아! 그날이 아름다운 가을 날씨와 아름다운 사람들에 날이었습니다.

[신창백(수원)]

사진으로 보니 경치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