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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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진(부산) 작성시간14.10.28 반가운얼굴이네요..ㅎㅎ
안그래도 여동생이랑 둘만 여행와서 어머니뵈니까 친정엄니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동생이랑 연신 "엄마도 같이 올걸 그랬제? " 이말만 몇번을 했었는지..ㅎㅎ
내년 정모때는 세모녀가 함께 오자는 약속하며 동생과 헤어졌어요..
몸살은 나지 않으셨는지 ... 버스옆자리에 앉아가던 이쁜자매를 기억하실런지..ㅎㅎ -
작성자 강옥자(대구) 작성시간14.10.28 얼굴도 마음도 이쁜 며느리 ...
시골가셔서 며느리따라 자~알 놀다왔노라 자랑이라도 좀 하시면 좋으련만 워낙 점잖으신분이라 ...ㅎ -
답댓글 작성자 홍갑숙(대구) 작성시간14.10.28 운영진님 덕분에 저희는 웃고 즐기고 행복해하고 미안스럽고 고맙습니다.
저희 어머님 첨엔 미안해서 머쩍하시더니 하룻밤 주무시고 나시더니 좋아라 하시데요.
건강 잘지켜드려 내년에 또 뵙도록 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