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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정모후기

악을 써서 일들을 한 내 짝

작성자황정숙(대구)|작성시간14.10.28|조회수376 목록 댓글 2

내보다 30센티 자 한쯤은 더 클거 같은 이사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를 따라 나섰지요~~~
복현오거리에서 돌 3번 던지면 두 번을 붙어있다

이 사람과  맞을 우리
목소리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게임도 잘해서

늘 저를 대신 만족하게 해주는 내 반쪽
이번에도 함께해주어서 추억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할수있는 친구 손을 잡고 떠난

 정모의 덕평여행은 그저 행복했습니다

7반 대표~~김귀순


2강에 까지 올라갔지만

1등은 이미 예견되었습니다.

그것은 일주일 한번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하는

성가대원인데....ㅎㅎ

 

제 예측을 빗나가지 않았던 이 사람....

새우젓 한통을 선물로 받아서

반 통을 널름 제게 준 친구~~~

 

2번 남편과함께 노래신청을 했는데

혼사 관계로 참석치 못한이유로

혼자만 내 보내면서도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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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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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명순(미즈) | 작성시간 14.10.28 일마치고 와
    옷도 갈아입지도 않고
    숨도 안쉬고 정모 뒷이야기에
    빠져 님이야기에빠져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0.29 ㅎㅎ알거같아요 저도 식사후 긴 외출 마치고 돌아와 이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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