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다 30센티 자 한쯤은 더 클거 같은 이사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를 따라 나섰지요~~~
복현오거리에서 돌 3번 던지면 두 번을 붙어있다
이 사람과 맞을 우리
목소리도 크고, 노래도 잘하고, 게임도 잘해서
늘 저를 대신 만족하게 해주는 내 반쪽
이번에도 함께해주어서 추억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이렇게 함께할수있는 친구 손을 잡고 떠난
정모의 덕평여행은 그저 행복했습니다
7반 대표~~김귀순
2강에 까지 올라갔지만
1등은 이미 예견되었습니다.
그것은 일주일 한번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하는
성가대원인데....ㅎㅎ
제 예측을 빗나가지 않았던 이 사람....
새우젓 한통을 선물로 받아서
반 통을 널름 제게 준 친구~~~
2번 남편과함께 노래신청을 했는데
혼사 관계로 참석치 못한이유로
혼자만 내 보내면서도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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