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모에 갔을때
묏골에서 뵈었던편안함과 이웃집 아저씨같은
넉넉한 모습 그데로를 갖고계신 모습에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마음에 늘 감사합니다
먼길 혼자 달려오셔서 맘껏 즐기시는 모습에 그저 행복합니다
제 반쪽과 함께하지 못했더니
못내아쉬워하시는 맘까지 남편에게 전해주니
내년 정모의 참석자로 다짐하는 1인을 늘렸습니다
내년엔
꼭 저희 남편과 함께 즐길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욕심내봅니다
묏골 사장님~~~
왼쪽 부터~~
김갑수님 저 묏골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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