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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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시간14.10.29 화경님~~
덕분에 빵터져 혼자 웃고있습니다
자다가 말다 정모후기에
빠져 ''어머나 남편까징''가셨구나
속으로 두근두근''
그래 칭찬받을거야...당연하지...
하고있는데 갓김치가 반전입니다
넘재밌습니다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심화경(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9 진명순님~말씀에 사랑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분명 따뜻한 분이실거예요..고맙습니다..
아마도 저는 내년에도 남편과 함께 참석하게 될거 같네요.. 참 좋았나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심화경(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2.05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이은영님께 갓이 남아있는지.. 달려가야 겠네요..
마치고 돌아올때에 맹구님이 트럭에 짐을 싣는걸 거들고 계셨는데 우리남편이 달려가서
꾸벅 절하며 하는말이 " 자주 뵙겠습니다"하더라구요..호호 ,,저두 자주뵙기를 바랍니다.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심화경(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9 예 강금옥님~~뵙게되어서 정말 반가웠답니다..몇년전 서울의 어느 모임에서 (아파트였던것 같은데) 한번뵌적이 있어서
혼자서 어머~~하며 반가워하며 즐거웠는데
그 맛나던 갓김치가 강금옥님 손맛이었다니...기가 팍 죽네요!! 우짤꼬 기필코 그갓을 찾아내서 그맛을 내보일끼라 큰소리 쳤구만... -
작성자 김경희(익산) 작성시간14.10.29 담자마자 드시면 톡쏘는 맛이 없답니다.조금더 놔두시면 깊은맛이 들고 좀더 쏘는맛이 나는것같아요.조금덜어서 실온에서 하루놔둔뒤에 냉장고에 넣고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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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심화경(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9 퇴짜맞은 김치..속상해서 냉장고에 넣지도 않고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익으면 먹고 맛없으면 조림용으로 쓰려구요..
조금 익어서 톡쏘는 맛이 들면 좋겠네요..저희 친정에서 먹어본적이 없는 맛이라
이렇게 전통적인 깊은맛을 찾을땐 주눅이 들어요.. 이나이에도 말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심화경(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9 갓이 전라도 그 토종갓이 아니면 그맛이 안난다고 해요
강금옥님 김치나 반찬이야 ,, 믿을만하고 맛이있지요
그 후덕함 과 그 깊은 손맛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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