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말을 할까 그러면 올까
떠나는 기약이 있었지만
올때도 그러더니 소리없이 가버린 너
그립지 않다 그저 네가 잘있는지 궁금
어쩌다 너는 님을 잃구 헤메일까
온 산에 퍼지던 너의 울음은
님찾아 헤메 온 걸음 수만큼 컸다
네가 어디서든 평안하다면
너에 대한 그리움을 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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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시간 24.08.27 공작이 어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어딘가에서 은영님의 따스함을 기억하고 있을거예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7 그럴까요 ㅎ
잘지내구 있다면 바랄것이 없어요 -
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24.08.28 궁금했어요 떠난자리는 난다고 어디서
잘있음 좋을텐데ᆢ그동안 정들어
보고 싶으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네.가끔 생각이나죠
어디서 잘있는건가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