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현장에서만 머물다 왔습니다
수련원 광장 뒷길에 만들어진 황금길에서 추억도 담아보고팠는데.......
무엇이 바빳는지 저는 그렇게 광장만 빙빙돌다
식사시간이면 수련원의 밥과 국만 담고
전음방 솜씨꾼들이 준비해준 반찬과 디저트로 불룩 나온 제 배를 쉼없이 채웠었지요
저녁 2부행사를 마치고 301호 숙소에 들어와
허물을 벗으려니
요렿게 예쁜 메달이 사라지고 없었네요
아쉬움은 있었지만 깜깜한 밤이라 내려놓고
아침이슬을 밟아가며 새벽공기와 함께 찾으려 하였으나
살짝 삔 발목이 제 발을 잡아서 아쉬움만 안은채 돌아왔는데
요렇게 후기글에 올려진 사진에서 흔적을 만났네요~~~
7 이란 숫자보다 8 이란 변함없는 숫자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접수번호 7번을 받고 개회식전 행운권 추첨에 당첨되어
어간장 셑트를 받았는데....ㅎㅎ
하나를 갖으면 하나를 줘야하는 살아온 제 삶의 모습처럼
이번 정모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되니
예쁜것 하나를 주고온것같아
이 아침 또 행복하고 감사한 맘을 갖게 되네요~~~~
늘 여러분과 함께할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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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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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태자(대구) 작성시간 17.11.09 에고~~ 대구회원 행사추진하신다고 참 어려움이
많았지요.
이번 정모 동참을 못해서 죄송할따름 입니다. 지금도
입술에 물집이 잡혀 근질근건질
합니다.
늘 끊임없는 노력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 ^^--^^ -
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09 박태자님 용기냈을때 함께하셨슴 좋았을걸요
정모가는길은 힘들거 같아 안갔는데 집에서 더 많은 일을 하셨으니 피곤증후군이 나타났지요
집은 주부들의 노동터란걸 다시한번 말해봅니다😂😂😂 -
작성자박태자(대구) 작성시간 17.11.17 ㅎㅎ 녜.매우 아쉽습니다
스스로 개척해야만 자유를 누릴수 있을것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17 맘에 자유를 찾아 나서시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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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17 맘에 자유를 찾아 나서시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