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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정모후기

아쉬움 가득 남기고.....

작성자김명희(부평)|작성시간17.11.13|조회수666 목록 댓글 2





몇 년을 벼르기만 하고 참석한 이들 부러워만 하던 정모!!!

 그동안 저의 전음방 자랑에 회원이 된 친구들이 여럿인데 그중 4명이 저와 함께 참석하였지요.

실은 하룻밤 자기로 하여 방 배정을 받았는데 하필 눈에 다래끼가 난 친구가 아무래도 덧나는 것 같아서

저녁 식사 후에 돌아오게 되었답니다. 많이 많이 아쉬운 순간이었어요.

(맹선생님의 친절하신 특별 소개로 의료진을 만나 응급 약품이 있나 찾아주셨지만 소염제는 없었어요.)

그래도 낮에 열린 직거래장터에서 차 트렁크가 잘 닫히지 않을 정도로 가지가지 사서 싣고

맛잇는 두 끼 식사는 맛보고 왔어요.우리 팀 차로 운전하여 싣고 와 준 친구가 저녁 식사 전에 행운권에도 당첨되고요.

역시 직접 뵈니 다 친근하고 넉넉하고 좋은 분들....

.아름다운 단풍, 좋은 날씨...즐거운 시간이엇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노심초사 진두지휘하신 맹지기님 내외분과 가족들을 비롯해서

애써  주신 운영진들과  봉사팀들.....미소를 날려주신 모든 분들 모두모두 직접 보아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남은 아쉬운 2017 정모였어요.

(표고버섯 유근화님과 모처럼 만나 한 방에서 회포 풀려 했는데 그냥 오게 되어서 그것도 많이 아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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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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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상원 (경상북도) | 작성시간 17.11.14 이번정모 모두 알밤줍는 기분이였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명희(부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11.16 맞아요. 알밤 줍는 기분....
    참석을 끝까지 못하고 돌아와서 무지 아쉬웠지만
    대신 직거래장터에서 싸고 좋은 물건들 많이 사서 가득 싣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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