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되면 정모일정이 기다려지는건
명절만큼이나 우리에게 기다려 지는 날이기 때문이겠죠??
유난히 더운 여름이었지만 그것도 절기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으로 살맛나는 시절을 맞이했는데도
시간과 맘에 여유는 더 없으니 어찌된 일인지요.
지기님꼐서 띄운 정모공지를 보고
"어쩌나.........."였지만
"되겠지!!!"로 밀어보면서
오늘만 충실히 살아가네요~~
이번에는 맹지기님께서 자역별 교통편을 생각하고 계시니
한결 맘은 편하고 기쁩니다.
우리는 11월 4일 덕평으로 간다는 마음을 갖고
집안 대소사를 확인하시고
그 외의 일정들을 어떻게 정리해놓고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혜로 1박2일 떠날 수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 정모일정보다 먼저 잡힌 연수와 잡다한 일상들을 정리하고
가쁜한 맘으로 대형버스에 탑승해서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9월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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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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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03 김수경님 잘 지내시죠?
넘치던 에너지가 간밤에 다 소모된듯 느껴지니 겁이납니다
하루하루 할일이 넘 많은데
제겐 하루도 흐림날씨가 되어선 안되는데....... -
답댓글 작성자구혜경(대구) 작성시간 17.09.06 황정숙(대구) 정말 죄송
내년엔 꼭
그 전에 한번 뵙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06 구혜경(대구) ㅎㅎ네네~~~언제든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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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 17.09.03 멀리 이 곳에서도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빨간 버스 만차되시길..... -
답댓글 작성자황정숙(대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9.03 ㅎㅎ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