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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7.11.06 맨 첫 사진의 아즘씨들.........한 사람은 우리방 생활요리 강사인 이경신님이고 다른 분은 그의 친정동생인데
  내가 정모행사장에서 동생분을 이경신님인 줄 알고 말을 했는데...
  한 참 이야기 하다가 옆을 보니 또 이경신님이 서 있더군요.
  두 분이 분위기도 똑같고 키도 같고 목소리도 말할 때의 이빨도 닮았고...웃는 모습도 하도 닮아서 제가
  처음 보는 분을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는 이경신님으로 착각을 하고 말을 한 겁니다.
  
  엄청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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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17.11.06 왼편이 동생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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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17.11.06 김병수(아마도난)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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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최정자(성남) 작성시간17.11.06 김병수(아마도난) 회색 롱 패딩 입으신 분이 이경신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이경신 샘께 정규반 수업을 듣고 있지요.
  이번에 저의 무거운 트렁크 짐을 차에 실어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수업시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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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최정자(성남) 작성시간17.11.06 김병수(아마도난) 카풀 운영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카풀 운영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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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김병수(아마도난) 작성시간17.11.06 최정자(성남) 
  예.
  참석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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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신은숙(이시오에) 작성시간17.11.07 김병수(아마도난) 저도 카풀 운영해 주셔서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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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경신 작성시간17.11.10 한참동안 동생한테 말씀을 하셔서 일부러 낯설까봐 얘기하시나 보다 했죠. 저 보고 여기 또 있네 하셔서 한참 웃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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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이경신 작성시간17.11.10 최정자(성남) 가는길에 빈 트렁크에 짐 실어드린건데요 뭘.
  수업때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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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경욱(서울) 작성시간17.11.06 ㅎㅎ 전 그덕분에 처음 정모에서 어색하지 않고 너무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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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혜숙(초원) 작성시간17.11.07 사진 잘 보았숩니다 ㅎㅎㅎ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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