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에 사는 복숭아판매자 이 용입니다
가을이 떠나고 있어 아쉬워 하며 가슴을 쓸어 내는
촌놈입니다ㅎ
사촌동생의 추천으로 알게 되어 가입한 카페^^
그렇게 판매도 4년을 했습니다
아는 회원분들도 많아지고 뵙고 싶어
원주정모때 부터 참석하게 되어 세번째 참석했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들도 계시고
여기서 알게 된 분들도 있고
뵐때마다 언제나 반가운분들이죠
언제나 고생해주시는 카페지기 맹명희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그옆에서 외조해주시는 맹구선생님^^
글구 아드님인 흥철동생^^
볼때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시는
운영자님들
식당에서 고생해주신 이쁜누님들
그리고 이곳저곳에서 봉사해주신 판매자님들
모두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잘놀다 왔습니다
떠나올때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와야 옳으나
어쩌다 보니 살짝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인사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정말정말 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배 맛나다고 많이 팔아주시공
저녁엔 제가 구운 고기 맛나다 많이
드셔주시고
못하는 노래 "무조건" 도 잘부른다
칭찬도 해주시고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아침에 고운 누님들과의 산책과 커피타임
오랜만의 여유와 즐거움이었습니다
맹명희 선생님!
더 건강하셔서 내년에도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반가웠고 고맙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정숙(일산동구) 작성시간 18.11.07 사진이 또...ㅋㅋ
맛난커피~~멋쟁이 이용님이 내려주셔 더 맛있었슴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이용(강원춘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08 누님께 제가 정말정말 고맙죠
내년엔 더 맛난걸로ㅎ -
작성자김연분(경기수원) 작성시간 18.11.07 노래만 잘하시는게 아니고
무조건 다 잘하시네요
요리도
농사도
글 도
사진도잘 찍으시고
못하시는게 읎으신 이용사장님
좋은일 더 많이있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용(강원춘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1.08 과찬이십니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유근화(포천) 작성시간 18.12.24 아주 오래전 우리집 하우스 연탄보일러를 설치해준 인연이.. 이번 정모까지 이어졌습니다. 열정적인 노력과 여유있는 생각 그리고 즐겁게 사는 방법을 터득한 지혜로움이 부럽고 칭찬해주고 싶었습니다. 예쁜 누님 소리도 듣고 많이 감사하고... 내년에는 꼭 복숭아 도우미로 방문하고 싶네요. 내린 커피 마신 누님들... 하루 알바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