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 보시면 지우겠다고 했더니 카페 식구들이 댓글로, 쪽지로, 지우지 말라고 사정하시어
하는 수 없이 초심을 바꾸기로 하여 1천명 보시면 지우겠다는 문장을 지웠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그대로 놓아두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혹시나 아부성 글이라고 비난할까보아 잠깐 올리고 내릴 마음이었습니다만
카페 온 가족들이 지기님 사랑하는 마음 크시어, 제 글까지도 사랑으로 봐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감사의 뜻으로 <시/포토포엠> 코너에 '마음이 아름다워지는 동시' 한 편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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