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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정모후기

2018년 전통음식만들기 정모

작성자이재진(서울구로)|작성시간18.11.07|조회수879 목록 댓글 25

1년에 한번하는 전통음식만들기 정모

무사히 아무탈 없이 잘 치루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300분이 넘는 전음방의 큰잔치,

짧으면 짧고 길면 긴시간인듯한데

행복과 여운을 남기고 온 정모인듯합니다.


해마다하는 정모이지만 할때마다 새로운분들.

새로운 이야기들이 너무좋습니다.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많이아쉽지만

모든분들이 참여하셔서 행복한 모습을 뵈니

내년이 그리 멀게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몇달전부터 맹선생님과 여러운영진분들이

준비 잘 하셔서 올 2018년

전통음식만들기 정모가 성황리에

잘마친것 같습니다.


항상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으실까.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정모를 할때마다 새로움이 가득한 정모

올한해도 멋지게 마무리되고

행복한 정모였던거 같습니다.



판매하면서 찍은 사진이 있네요..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않아서

회원분들이 많이 보이지는 않네요...

가운데 맹선생님이 보이시네요..ㅎ

이번에 불판을 가지고가서 시범을 보여드렸는데

다들 좋다고 하시니 ㅎㅎㅎ

이번에는 여기서 삼겹.목살을 구워

회원님들께 드렸답니다.


연기도 많이 나지않고 숯도 많이 들어가지않고

고기도 노릇노릇하게 정말 잘구워지더라구요..

여기서 고기는 이용 복숭아 사장님이

잠시도 자리를 뜨지 않고 고기를 구워주셨답니다.

노래도 잘하고,

고기도 잘구우시고,ㅎㅎㅎㅎ

다방면으로 뛰어나시더라구요...


고기구우며 전화도 받으시면서

조카한테 오늘 못들어간다고 하니 조카가 삼촌을'

엄청 뭐라고 하더라구 요,ㅎㅎㅎㅎ

조카를 엄청 이쁘하는 삼촌인듯합니다.ㅎㅎ


삼겹은 석쇠에 구우면 기름이 떨어져서

불이붙고 잘익지 않는데.

삼겹은 여기불판에 구워 태우지도 않고

정말 잘구워 드린듯하여 행복하네요...

농장이나 시골에서 이불판에

고기를 구우면 더욱더 맛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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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서현(인천검단) | 작성시간 18.11.08 정모내내 싱글싱글 미소띤 모습으로
    여기저기서 봉사하는모습이 참좋았어요
    체육대회때 저희조 심판도해주셨죠
    재진님 물건 잘쓰고있어요
    특히 큰볶음주걱은 찾고있던거라서 사와서 너~무 잘쓰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이재진(서울구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1.08 에고,,,그러셨군요,,,,,제가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다 이쁜 회원님들이셔서 잘 웃었을겁니다.ㅎㅎㅎ
    또 정모를 하고 싶네요..ㅎㅎㅎ
  • 작성자신미옥(인천) | 작성시간 18.11.08 내년을 꼭 기약하겠습니다~~
  • 작성자유근화(포천) | 작성시간 18.11.09 재진님의 위트있는 유머와 친절함으로 정모 행사가 즐거웠습니다. 노래도 잘 부르고 고기도 잘 굽고... 참 행사 마지막에 노래부르로 언제 와서 식당앞에서 굴을 구워주는지... 민첩함에 깜짝 놀랬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 작성자이병용(구리짱) | 작성시간 18.11.10 재진아우님,
    늘 정모에서 궂은 일 마다 않고 싱글벙글 도와주니 참말로 고맙습니다.
    재작년부터 내가 잘 못 움직인 공간을 너무도 잘 메꿔주어서 더욱 고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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