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차이야기

까마중잎차 만들어봤어요

작성자김혜숙(초원)|작성시간19.01.04|조회수542 목록 댓글 16

엣날에  시어머님이 기관지천식이셨습니다

그래서 잘알게되었어요

늘 확장제 약을 드시곤 하셨지요

마을 동회관에 요즘제가 당번제 청소를 하고있습니다

이웃 할머니 한분이 초가을에 기관지천식으로 숨을 쉬지못해서 입원하셨드랬지요

어느날 몸에 염증이없으면 허리도 안아픈다더라~~티부이에서 봤지요

그리고 검색중에 까마중이 나오네요

그런대 뜻밖에도 까마중이 천식에 잘듣는다고 나오네요

그냥 우연히 까마중잎을따서 채썰어서 후라이팬에 두번정도 볶았습니다

그리고 회관에 가져갔지요

할머님한티 꼭 드시라고 했구요

벌서 몆일째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회관에 오실때마다 그할머니는 숨쉬는대 쌕쌕소리 나더군요

그리고 몆일~~~괜찬아보였습니다

괜찬으시냐구 물어보니~~~ㅎㅎ요거(까마중잎차) 정말 좋으네~~정말 좋다~~

하십니다~~~~~~

아직은 괜찬으시다고 하시네요~~~



뜨거운물에 우려서 먹어요

맛요?ㅎㅎ먹을만 합니다

올겨울 할머니 입원안하시고 건간하셨으면 합니다~~

넘 신기해서 올려봤습니다

전통차가 아니라서 맞지않다면 지우셔도 됩니다 ㅎ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김혜숙(초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6 아 ㅎㅎ그렇군요
    난 올해 첨 알았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영숙(경북의성) | 작성시간 19.01.06 김혜숙(초원) 그러셨군요.
    끓여 먹을때는 열매. 줄기. 뿌리까지 같이 끓여 먹었습니다.
  • 작성자노윤자(경기화성) | 작성시간 19.01.06
    저희는 전체가 유기농밭이라
    까마중 익은 열매는 닭들이
    다먹고 파란 열매와 잎들만
    무성한데 올해는 할일이 또
    생겼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김혜숙(초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6 와~~ㅎ까마중먹고 자란 토종닭이네요 ~~ㅎ
  • 작성자신금주(경북) | 작성시간 19.01.06 뿌리 내리면 뽑아내기도 힘든데
    이렇게 좋은 약차로 변신할 수 있어 너무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