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김금순입니다.
장마가 온 듯이 비가
계속 내리고
냇가에 물이 많이 내려가는지
소리가 요란합니다.
지난번에
차를 마시러 갔다가
홍화차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서
말린 홍화꽃 100송이를
구입을 해서
팬에 직접 덖었습니다.
어릴 때 잇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귀농하고 심어도 보았답니다.
가시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천연 염색으로도 사용하고
연지곤지 재료로도 사용을 했다네요^^
차수국 포트 작업을 하는데
홍화 차를 준비를 했습니다.
가래떡에 꿀 발라서
차수국 꽃 몇 장 올려서 같이
간단한 새참으로 먹었습니다.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 개선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어
여성에게 좋다네요.
홍화 꽃은
수색이 예쁘고
차수국 한 잎 넣어
홍화 꽃과 같이 블랜딩 하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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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9 시골에서 살다보니
다양하게 먹습니다.
홍화차가 보기도 좋은데
차수국 잎을 넣었더니
더 맛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5.29 건강한 삶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오두애(김포) 작성시간 23.05.29 금순씨는 건강한 삶을 잘살고계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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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희경(군포) 작성시간 23.05.29 차수국색상이 너무곱고예쁘네요
홍화꽃도 색상이 예술이고
가래떡위에 꽃잎도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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