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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야기

홍화꽃차와 차수국

작성자김금순(영동)|작성시간23.05.29|조회수232 목록 댓글 10

영동 김금순입니다.

 

장마가 온 듯이 비가 

계속 내리고

냇가에 물이 많이 내려가는지

소리가 요란합니다.

 

지난번에 

차를 마시러 갔다가

홍화차를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그래서 

말린 홍화꽃 100송이를

구입을 해서

팬에 직접 덖었습니다.

 

 

 

어릴 때 잇꽃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서 귀농하고 심어도 보았답니다.

 

가시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천연 염색으로도 사용하고

연지곤지 재료로도 사용을 했다네요^^

 

 

차수국 포트 작업을 하는데

홍화 차를 준비를 했습니다.

 

 

가래떡에  발라서

차수국 꽃 몇 장 올려서 같이 

간단한 새참으로 먹었습니다.

 

 

 

 

어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 개선

생리불순에 도움을 주어

여성에게 좋다네요.

 

홍화 꽃은

수색이 예쁘고

차수국 한 잎  넣어

홍화 꽃과 같이 블랜딩 하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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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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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김금순(영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29 시골에서 살다보니
    다양하게 먹습니다.
    홍화차가 보기도 좋은데
    차수국 잎을 넣었더니
    더 맛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3.05.29 건강한 삶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오두애(김포) | 작성시간 23.05.29 금순씨는 건강한 삶을 잘살고계시는것같아 부럽습니다
  • 작성자김희경(군포) | 작성시간 23.05.29 차수국색상이 너무곱고예쁘네요
    홍화꽃도 색상이 예술이고
    가래떡위에 꽃잎도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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