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카페에서 김선기님이 글러디오러스 택배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사진 올린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파는 것인데 기회를 놓친 것 같아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그랬더니 김선기님께서 외국 나가기 전에 보내줄터이니 주소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계좌번호와 가격 올려달라 했더니 가격은 없고 계좌번호만 올리셨습니다.
알고보니 파시는 것이 아니라 나눔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그것이 왔습니다.
30뿌리나 되는 양이었습니다.
성당동생한테 10뿌리 주고 20뿌리 우리 밭에 심을 것입니다.
참 고마우신 김선기님 돌아오시면 나도 뭔가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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