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옆에 있어도 그리운그대
몇년 사용
두번째 원수
뇌출혈로 쓰러져서
병원생활 수 계월후
퇴원 이때가
내인생 제일 힘든때
세번째 보디가드
기적이 일어난 시기
한참사용
4번째. 나가자님
시도 때도없이 나가자고
2년쯤 사용
5번째
하두 북을 잘주어서
감자밭이든지 어디든지
북을 잘주니 풀도
덜나고
북선생님
한 40일 사용
지금은 차력사
이시간 웃으면서
글을 쓸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엇그제 오후에 트렉타에
깔려서 병원다녀 왔어요
트럭타 바퀴가 마비된 정강이
배
가슴으로 올라가서
옆 눈둥이늘 지나감
머리 깨지면 죽는디
했다고
병원가서 엑스레이 여러곳찍었읍니다
금간곳없다고. 집에가고
혹시 토하면 큰병원 가라고
집에와서 차에서
내리는데
못걸고 그냥 땅에
주저 앉아버리는데
놀랐죠
아들이랑 어렵게 부축
입술은 파리하고
이마마 차가우니 식은땀만~~
장기에서 어디선가
피가 고여서 죽는것
아닌가 불길한 생각
큰병원 갈준비하고
지켜보았지요
시간지나니 몸이
따듯해져서 휴. 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내가 차력사 인가벼
합니다
그러치 않코서
멀쩡하다고
당신 장례식장 있어야
맞는디
트렉타에 깔려도. 아프지만
뼈에 이상 없다하니
그래서 닉을 차력사로
바꿈
어제밤은 아파서 잠을
설치고 병원가자 하니
시간이 약이여 합니다
지켜 볼수 밖에
내눈이 팬더
같어. 하면서 웃김니다
한 일주일 쉬면
될것
같기도 하고~~
계속 웃김니다
정강이 지나갔어도
다리뼈 멀쩡 멍은들었지만
배늘지나갔어도 장파열안하고
가슴 갈비뼈도 금 안가고
머리 살짝 눈도 안 빠지고
나는 올해 대박이여
하구서 ~~~
참내 혼자 눕지도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병원생활 하두 많이
해서 안간다고 하는것
같애요
지켜 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홍남현(부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고맙씁니다
잘먹고 바쁘지만
미크러짐김에
쉬어갑니다 -
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24.04.24 그만하길 천운이네요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남현(부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감사해요
-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시간 24.04.25 천만다행입니다.
뼈에 이상없고 .다른 후유증없이 잘 치유되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남현(부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5 탈창이 된것
같아요
오늘지켜보고
병원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