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가루 듬북 뭍고
해풍듬북 맞은
자리공 잘라다 삶아서
묵나물로 말리고 있답니다.
토요일 지인이 살고있는
지인댁산에서 바다가보이는
곳에서
한 트렁크 꺽어왔지요.
해풍맞은 쑥도 해오고
자리공 삶는데 노란물이
나오네요.
영양가득한 묵나물입니다.
자리공 나물 삶아서 이렇게 널어
줬어요.
자리공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렇게 많이 꺽어왔어요.
지인댁 산에서 꺽어온 자리공
바다를 끼고 있어서 해풍도
좋습니다.
팔팔끓는물에 데쳐서
자리공 삶아낸 물좀보세요
송화가루가 가득합니다.
해풍맞은 쑥도 많이 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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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예~~감사합니다.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4.05.08 삶은 물이. 신기하군요
참말로 부지런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샛노란 물감타놓은듯
이쁘드라구요.
소금도 송화가루소금
이 제일 비싸다드군요. -
작성자서순희(충북청주) 작성시간 24.05.08 독성이 있어 물에 좀 우려내고 드셔야해요
-
답댓글 작성자김영옥(인천강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8 우리지 않아도
지금은 괜찮고
앞으론 유려야지요.
저는 섬에가서 꺽어왔더니
이제 올라오는 어린
순으로만 무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