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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팔기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5.29|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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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병용(구리짱) 작성시간24.05.30 예전 친구 함팔러 갔을 때
    경험했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제가 오징어 가면 쓰고 함진애비로 갔던 친구 함팔이였는데
    이 친구 땜에 뒤집어졌습니다.
    함을 들여놓고 예비 장인, 장모께 절을 올리면서 인사말을 하기를 장부님, 장모님 절 받으세요 하는게 아닙니까?
    장인이란 단어는 생각이 안나고, 부모이니 장부 장모~~
    예비 장부(?)님 왈,
    내가 외상장부냐~~?
  • 답댓글 작성자 김혜영(수원) 작성시간24.05.30 외상장부냐?에 빵 텨졌습니다
    지금은 구경하기 힘든 함팔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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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저도 결혼을 일찍해서 첫아들낳았다고 함잡이 정말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4.05.30 지금도 아파트단지에
    징 을 조용히 두드리며 ~함지기 부대들이 한동을
    돌아요~
    다 ~ 나와서 구경하고 박수쳐주고 1충
    계단에서 실갱이
    하다가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 가드라구요~
    미풍양속 이라고
    아름다운 풍경이였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저의 아파트도 함파는 모습을 안본지 10년은 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병용(구리짱) 작성시간24.05.30 김진철(대구달서구) 요즘은 함파는 것도 소음이라고
    민원들어와서 함부로 못합니다.
    일년에 한 두번이나 있을까 말까 한 경사스런 풍속인데~~!
    아쉽죠
  • 작성자 김선화(햇살) 작성시간24.05.30 그옛날깐날 생각나네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맞습니다
  • 작성자 김말자(울산) 작성시간24.05.30 요즘은 좀
    귀한 장면이죠?
    우리때만해도
    야단법석....ㅎ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맞습니다
  • 작성자 전영순(수원장안) 작성시간24.05.30 보기힘든 광경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30 저의딸 시집보낼때 함쟁이들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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