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2월부터 미리미리 준비하여
4월에 서류넣고
면접보고
합격했어요
국가지원사업에^*
남편이랑 짬짬이 부동산 보러 다니고
합격날 그냥 계약금 보냈어요
작게 시작
크게 키우자
군산에서 쿠킹클래스했던
흇날 파스타집까지했던
경험으로
인테리어는 최소로..
그래서 이번에도 간판 패스..어닝만 할려구요
저녁마다 만보걷기..
저길이 걸어서 출근길도 된답니다
중간중간 전시회도 다녀오고
올해 유기농대통령상을 쌀이 받으셨네요
머리가 아프면 바닷가 차도 마시고
밥도먹고
더운날 공사하신다고
그래서 돈을 깍지않고 더 드렸어요
흇날 제가 더 벌면 되니까요
부산으로 위생교욱
구청으로
세무서로
그리고 상공회의소의 또다른 지원사업을 획득했어요
하다보니 줄줄줄 이어지더라구요
울산에서는 즉석식품제조가공업으로 요리수업은 나중에...
제가 히포크라테스스프 잘만들어서 이것도 만들어팔고
국가지원은 로컬로해서 율산배청을 만들어요
어릴적 울산에 배밭이 지천이던것이 공장으로 사라지고 바닷가엔 좀 남아있고 옛명성은 지나간 과거가 되었던..울산배
군산12년살았던..지인언니들이 농사지어서 보내주시네요
풀과함께 키웠다..하시믄서^*
7월 오픈에 맞춰 공사마무리
교육도 받아가며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음식의 뿌리가 전음방인 저에게 여기에 알리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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