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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으로 만든 생활용품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7.11| 조회수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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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7.12 이런 건 볏짚의 속 대공만 빼서 가공을 한 것 같네요.
    다른 짚풀 공예품들에 비해 시간이 몇 배 많이 걸렸을 것 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2 작품으로 출품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윤숙영(합천) 작성시간24.07.12 옆집 할매 싱심풀이로 새집을 역어
    창고에 쌓아놓고
    기다리면 가져간다고 하시더니 치매로
    요양원 가셔서
    빈집으로~ㅠ

    지금은 볏집으로
    역는 이들이 없지싶어요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2 그런 슬픈 사연이 있으시군요
  •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시간24.07.13 오~ 제가 요즘 짚공예를 배우기 시작해서 더 자세히 보게 되네요. 고수의 작품들이라 다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3 언제 작품 카페에 보여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 정봉선(인천) 작성시간24.07.13 김진철(대구달서구) 워낙 초보라 보여드릴수도 없네요. 잘하렴 한참 더 시간이 필요해요~ 지금 막 시작중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3 정봉선(인천) 네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7.13 어릴적에 짚으로 만든 커다란 멍석을 마당에 깔고 주변에 모깃불 피워 부채로 날리며
    밤하늘의 별을 보던 풍경이 문득 되살아납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게 해주는 사진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7.13 저도 같이 추억에 잠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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