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후 밭에서 여러가지를 수확해 왔어요
수박 두통은 장마에 물에 잠겨 밑 부분이 썩어 있어 버리고 5통을 따왔어요
옥수수도 따오고 고구마 줄기도 따고 비름나물도 뽑아오고 퇴근후 시간이 어찌가는지도 모르게 해가 저물어 버리네요
망고수박
애플수박
너무 잘 익어 달고 맛있어요
애플방울 토마토
오이맛고추와 고구마 줄기
찰옥수수
여름상추
비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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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혼자 먹기엔 아주 풍성해요
내가 키워 따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
작성자김말자(울산) 작성시간 24.07.16 풍성하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16 감사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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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희수(부산) 작성시간 24.07.16 부지런하십니다
퇴근후 텃밭 가꾸시니~~~
수확의 기쁨 누리시겠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7.18 밭이 집에서 멀리 있나본데 농사 잘 지으셨습니다.
밭에 나오는 풀은 독초 빼놓고는 다 나물로 드시어요.
데쳐서 무치면 훌륭한 반찬이 되지요.
저는 요즘 쇠비름 먹어요. 데쳐서 무쳐먹기도 하고 된장국도 끓여먹고, 아주 연한것은 샐러드 해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