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오이가 익었습니다.
영주시장에서 파는거 봤습니다.
오이모종을 이웃에서 주셨는데 어린
때 먹어보니 오이는 오이인데 이상해서 그냥 방치해두었더니 이리 노각이 많아졌네요
무침을하니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서 부치지는 못하고 가까이 계신분 필요하시면 한 댓개씩 가져가셔도 좋을듯~~~
저는 두개 무쳐서 일주일정도 먹었습니다.
노각무침을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8.17 참 종류도 많은 오이입니다
저도 백왕오이 첨봅니다 -
작성자변현정(뚱띵이) 작성시간 24.08.17 이번에 휴가 갔다가
민박집에 심어져 있는거
한개 따서 주시길래 얻어 왔어요
베트남 오이라고 하셨어요
부드럽고 괜찮더라구요 -
작성자이충임(청주) 작성시간 24.08.17 와~노각오이 무침이최고 맛있는 계절이지요
와~생각만해도 아작아작. 맛있을거같어요 -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시간 24.08.17 울외랑 엄청 비슷하네요
여긴 울외를 엄청 많이 재배
하더라고요 -
작성자권갑교(소백산) 작성시간 24.08.20 저 오이는 이름이 월남오이네요.
우리는 저 월남오이가 맛도
있고 육질이 단단해서
무쳐 놓으면 아닥아닥한
식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