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새직장으로 옮긴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밥은 주말에 1번정도 해먹을 만큼 고되네요.
늦게 끝나는 날이 많아서 저녁은 거의 회사에서 먹거나 간단하게 먹었어요.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뭐 먹고 사는지 음식글 쓰던게 익숙해서 마땅히 글쓰기가 어색하기도 했고 바쁘게 살기도 했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잘 지내는게 제 특기라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전음방과의
소통이 줄었다는거에요.
오랫만에 용기내어 소식 전합니다.
아들 좋아하는 아들이 원하는(아직도 이렇게 살아요)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호두파이 만들며 이번주말도 잘 보냈습니다.
저를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만나면 반가운 카페 가족분들에게 소식 전하고 싶었어요.
종종 소식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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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8.26 어서오십시요
자주 놀러오세요 -
작성자서은주(행복) 작성시간 24.08.26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 데로 잘 계신다는 얘기 들려주러 들어오셔요.
맛있는 과자 만드는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
작성자김현(전주) 작성시간 24.08.27 바쁘셨군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멋진 베이킹 늘 감동이에요 -
작성자김성자 작성시간 24.08.31 잘지내고 계셨군요 넘 맛나보여요 손이 저절로 갈 정도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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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9.02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