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 게시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작성자이인숙(충주)|작성시간24.08.25|조회수807 목록 댓글 12

너무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새직장으로 옮긴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밥은 주말에 1번정도 해먹을 만큼 고되네요.
늦게 끝나는 날이 많아서 저녁은 거의 회사에서 먹거나 간단하게 먹었어요.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뭐 먹고 사는지 음식글 쓰던게 익숙해서 마땅히 글쓰기가 어색하기도 했고 바쁘게 살기도 했어요.
주어진 상황에서 잘 지내는게 제 특기라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데 한가지 걸리는건 전음방과의
소통이 줄었다는거에요.
오랫만에 용기내어 소식 전합니다.
아들 좋아하는 아들이 원하는(아직도 이렇게 살아요)
에그타르트 휘낭시에 호두파이 만들며 이번주말도 잘 보냈습니다.
저를 모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만나면 반가운 카페 가족분들에게 소식 전하고 싶었어요.
종종 소식 올릴께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8.26 어서오십시요
    자주 놀러오세요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4.08.26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다는 소식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 데로 잘 계신다는 얘기 들려주러 들어오셔요.
    맛있는 과자 만드는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ㅎㅎㅎ
  • 작성자김현(전주) | 작성시간 24.08.27 바쁘셨군요.~
    자주 소식 올려주세요^^
    멋진 베이킹 늘 감동이에요
  • 작성자김성자 | 작성시간 24.08.31 잘지내고 계셨군요 넘 맛나보여요 손이 저절로 갈 정도로요 ㅎ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 작성시간 24.09.02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