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세월이 이리도 빠른지요
아직도 덥다고 여름인줄 알았더니
논바닥은 벌써 휭하니
추수를 다 했네요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겨와요
추석때 햅쌀밥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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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조금옥(철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네. 더러더러 삭발 시작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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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미자(강릉) 작성시간 24.09.02 철원평야 쌀이 맛나지요.
긴여름이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물러가듯 합니다
올추석은 철원햅쌀로 먹어봐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조금옥(철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쌀 농사는 안하치만
맛있어요
벌써 아침은 썰렁합니다 -
작성자이현숙 작성시간 24.09.03 햅쌀 나왔습니다
1년 금방이지요?
무듸위와 싸우다보면
어느새 ~~ㅠㅠ
한살 추가 되구요 -
답댓글 작성자조금옥(철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3 이제 반년이 지나가고 있구나 하고 있다가 논바닥이 썰렁해 지는걸 보면 올한해가 다 간것 같아서 맴도 썰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