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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의 카메라에 찍힌 택배 놓고 가는 모습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9.20|조회수708 목록 댓글 5

얌전히 잘 놓고 가는 로젠...
오늘은 집이 비었다는 연락을 받고 왔기 때문에 저렇게 놓고 갔지만
집안에 사람이 있을 때는 늙고 힘없는 제 사정을 알고
다른 택배사 물건들 온 거까지 모두 거실로 들여놓아주고 가는 고마운 젊은이 입니다.

문 뒷쪽에 밀어놓지만 문자를 주기 때문에 잘 받습니다.

놓는 방법은 좀 다르지만 사고 없이 잘들 하시고...
두 분 다 승강기 문이 닫히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배송 완료 문자를 보내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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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은주(행복) | 작성시간 24.09.20 선생님 댁에 오는 택배는 얌전하게 놓고 가니 물건이 망가질 염려는 없겠습니다.
    요즘 저에게 오는 택배는 천덕꾸러기로 배달됩니다.
    내용물에 상관없이 승강기 문이 열림과 동시에
    그냥 힘껏 던져 놓고 가버려 안에 내용물이 한쪽으로 쏠리고
    박스가 깨지고 엉망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20 그렇군요.
  •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 작성시간 24.09.20 스치로폼 포장 외엔 보통 던져놓고 가기 일쑤죠.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9.20 저도 로젠택배와 계약하고있는데 로젠기사들이 착하내요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 작성시간 24.09.21 울 동네 젤 일찍 오는 택배사가 로젠인데,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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