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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문어라면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작성시간24.05.01|조회수172 목록 댓글 4

라면을 즐기지는 않지만 "문어라면" 글을 보고는, 급 당기는 거 있죠!
라면 먹은 지 1년도 넘은 듯합니다.
저는 ㅅ라면보다 ㅇㅅ탕면을 좋아합니다만.....

이렇게 개별로 꼼꼼하게 보내 주셨어요.

씻고.....

요건 입인데, 대부분 버리시더군요.
식감이 아주 좋답니당~

입과 알도 함께.....

먼저, 끓는 물에 라면과 수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문어를 넣습니다.

다시 팔팔 끓으면,

풋고추랑 고춧가루 조금 넣고 3분 간 끓이면 문어라면 끝~~~

아무리 문어를 넣었다지만,
역시나 국물 먼저!
시원하다 못해 쎄원하네요.

끓이는 과정에서 잘랐지요.

낙지와는 또 다른 맛과 식감!

대파로 담갔던 김치로.....

명이김치로도.....

요래 밥에 올려 먹어도

맛납디다.
밥 말아서도 먹었는데,
넘 맛난 나머지 찍는 걸 깜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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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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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5.01 문어 삶은물로 라면 끊여도 맛나는데 문어까지 들어간 라면막이 끝내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자그마해서 먹기 편하고 식감이 좋더군요.
  • 작성자진명순(미즈) | 작성시간 24.05.03 우와~~
    라면이 격이 달라졌습니다
    저도 라면보다
    국수를 좋아하는데
    문어라면 이라면
    생각이 달라질것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병수(아마도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낙지나 주꾸미 넣은 것과는 또 다른 맛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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