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다가 키워서 꽃이 피었는데 이름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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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근화(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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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3.05.03 명자나무 열매는 아기 모과 같습니다. 작은 주먹만하게 열리는데 모양도 울퉁불퉁 모과 비슷한데 냄새까지도 모과랑 비슷해요.
과육이 단단하여 그냥 먹을 순 없어도 깨끗이 닦아 물기 제거한 후 1:1 비율로 설탕에 절여두면 신기하게도 물이 많이 나옵니다. 그 효소 엄청 향기롭고 맛있지요. 가을에 열매 그냥 버리지 마시고 따서 효소 담그시어요.^^ -
답댓글 작성자유근화(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3 와 좋은정보 감사해요 이거 진짜 명자나무 맞는지요? 포천이 날 엄청 추운데 오로지 이 꽃이 피는바람에 정말 정원이 환해져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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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3.05.03 유근화(포천) 예 맞습니다. 열매 영글면 따서 냄새 맡아보시어요. 모양에 비해 너무나도 훌륭한 냄새를 지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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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근화(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3 구경분(인천강화) 우와ㅡㅡ자세한정보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