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따라 우리 집 대세 화초도 바뀝니다.
때가 때이니 요즘은 당연히 카네이션이 대세입니다.
배송 도중 꺾어진 가지들을 물에 꽂아두었습니다.
놋그릇이 균이나 충을 멀리하게 해 준다니 놋 잔에 담아 보았습니다.
피타냐는 꽃 지고 가지치기 후 새로 올라온 꽃이 피고 있습니다.
집에 오는 이들에게 늘 조화인 줄 오해받는 안스리움.
청수국도 엄청 사랑을 받으며 지냅니다.
제라늄도 꽃 봉오리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레위시아... 이름도 잘 못 외겠는데
월동을 무사히 하더니 꽃이 피고 있네요.
한련화가 많이 자랐습니다.
황후의 눈물이 그렁그렁 합니다. 곧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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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3.05.08 우와
넘이쁩니다
청수국~~~
맘이 갑니다 -
작성자김선옥(서울) 작성시간 23.05.08 꽃속에서 사시는 선생님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청수국이 너무예쁘네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05.08 저도 청수국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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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3.05.09 카네이션꽃을 많이 받으셨군요.
카네이션꽃이 제일 이쁜네요.
우리 애들은 엄마가 꽃속에 산다고 꽃선물은 안합니다.
애들한테 못받는 카네이션을 제자들에게 받지요.^^ -
작성자선지원(서울) 작성시간 23.05.10 안스리움 언니네에서 분양받아왓어요 ㅎㅎ
청수국이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