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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 한가지가 또 피었습니다.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작성시간23.05.27|조회수335 목록 댓글 12

유난히도 탐스러운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꽃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기둥을 세워주고 묶어주지 않으면 땅으로 머리를 떨어뜨리지요.

말뚝을 가운데 세우고 줄로 묶어주었는데도 꽃덩이의 무게로 줄기가 똑바로 서지 못합니다.

저는요 저 우아한 꽃을 보면 우리 카페지기 맹명희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꽉찬 커다란 머리를 갖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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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혜원(대구북구) | 작성시간 23.05.28 복슬복슬 복스럽기도 하여요
    저는 핀 흰꽃보다
    참나리 동시 동화나라....
    정자에서
    초록의 사방을 바라보면
    참 좋겠다~~했어요...^^
  • 작성자강필희(울산) | 작성시간 23.05.28 하얀 함박꽃
    송이아 탐스럽내요
  • 작성자이화자(서울동작) | 작성시간 23.05.30 하얀 함박꽃에도 정자에도 부러움의 눈길이 자꾸갑니다
  • 작성자이은숙(인천) | 작성시간 23.05.30 흰함박꽃! 탐스럽고 예쁘네요
    큰 화폭에 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빛 좋은 날 꽃들을 화면 가득 넣고 찍어 보시면...
  • 작성자김선화(햇살) | 작성시간 23.05.31 우아하고 예뻐요~
    정자도 멋스럽고 넓은정원이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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