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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도 탐스러운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꽃머리가 너무 무거워서 기둥을 세워주고 묶어주지 않으면 땅으로 머리를 떨어뜨리지요.
말뚝을 가운데 세우고 줄로 묶어주었는데도 꽃덩이의 무게로 줄기가 똑바로 서지 못합니다.
저는요 저 우아한 꽃을 보면 우리 카페지기 맹명희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꽉찬 커다란 머리를 갖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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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혜원(대구북구) 작성시간 23.05.28 복슬복슬 복스럽기도 하여요
저는 핀 흰꽃보다
참나리 동시 동화나라....
정자에서
초록의 사방을 바라보면
참 좋겠다~~했어요...^^ -
작성자강필희(울산) 작성시간 23.05.28 하얀 함박꽃
송이아 탐스럽내요 -
작성자이화자(서울동작) 작성시간 23.05.30 하얀 함박꽃에도 정자에도 부러움의 눈길이 자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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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숙(인천) 작성시간 23.05.30 흰함박꽃! 탐스럽고 예쁘네요
큰 화폭에 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빛 좋은 날 꽃들을 화면 가득 넣고 찍어 보시면... -
작성자김선화(햇살) 작성시간 23.05.31 우아하고 예뻐요~
정자도 멋스럽고 넓은정원이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