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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로 키다리 백합의 모가지를 매달았습니다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3.06.15|조회수391 목록 댓글 13

 



 

꽃봉오리를 피해서 매달아 놓았었는데.....
존 말로 하니까 말을 안 듣고
꽃이 자꾸 땅만 보며 피었습니다.
할 수 없이 모가질 바짝 매달았습니다
 

붉은색은 미리 순을 쳤더니 키가 덜 자라고 대궁이 튼실하고 꽃이 큰데...


노란색은 순을 안 잘랐더니 키가 너무 커지고 힘이 없어서 꽃송이를 지탱하지 못하네요.

 

기념사진 하나 남기고 한 송이 떼어내서
장어구이 장식으로 사용했습니다

 

 

컴퓨터 앞에 재활용...

아프리카봉선화가 키우기도 무난하고 계속 꽃이 피어서 좋네요.

황금새우꽃이라 하는데 노란 금붕어를 더 닮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바늘꽃이 피었습니다.

가지 끝마다 꽃봉오리가 맺힌 것을 보니 지금부터 시작해서 늦가을까지 필 것 같습니다.

새로 구입한 햇 것은 미리 순 치기를 했습니다.

 

한련화는 식물등을 켜주고, 제일 해가 잘 드는 곳으로 자리를 몇 번씩 옮겨주고 별짓을 다 해도 실내에서는 꽃 피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내다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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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박혜란(전북) | 작성시간 23.06.16 목이 길어 슬픈 백합이여~~~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넘 예뻐요
  • 작성자성비(부산) | 작성시간 23.06.16 이쁜꽃들아 너희들은 주인 잘만난겨
  • 작성자유형근(전주) | 작성시간 23.06.17 예쁜 꽃들이 베란다에 가득 찼네요
    사시사철 꽃보시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17 ㅎㅎㅎ
    네... 꽃 보러 나가지 않고 집으로 친구를 불러 같이 봅니다.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 작성시간 23.06.17 목매달아도 이쁜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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