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도 들여다볼수록 예쁩니다.
부추가 너무 많아, 화분을 세 개로 줄였습니다
파란색 꽃을 오래 피우던 수국은 화단으로 가면 또 누가 뽑아갈까 봐 화분에서 살고 있습니다.
노란새우꽃이 다시 피고 있습니다.
처음 올 때는 다섯 송이가 폈었는데....
꽃지고 꽃대 잘라낸 후 잠시 물을 안 주다가 다시 줬는데
그동안 휴식을 잘했는지....
이번에는 꽃송이가 10개나 올라오고 있습니다
화초들은 늘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요런게 보이면 얼른 약을 쳐 줘야 됩니다 요게 진딧물입니다.
낮에 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쁜 칼란디바....
견본 확인 사인을 위한 손톱 물들이기 용으로 사용하는 봉숭아꽃을
올해는 다른이에게 부탁하지 않고 이걸로 하려 하는데...
자르기가 좀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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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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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5 강화도 김영옥 님께서 보내주신대요. 그래서 이거 안 자르고 그냥 둬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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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5 ㅎㅎㅎ 잘 하셨습니다. 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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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3.09.06 노란새우꽃 너무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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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수연(전북전주) 작성시간 23.09.10 저도 화분에 핀 부추꽃이 예뻐서 몇개 잘라다가 미니 꽃병에 꽂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