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돈주구 산꽃들은 올여름 폭염 폭우에
반이상이 가버리구 얻은 꽃 흔한 꽃들은
지금두 이쁘게 펴서 즐거움을 줍니다.
우리 어릴때 동네 귀한손 독자라구 이름을
개똥이라구 불렀어요.호적이름은 달리있지만.
그 개똥이가 콧물 줄줄 흘리구해서
우리들이 많이 놀렸지요.나중에 청년이 되서
보니까.얼마나 번듯한 멋진 남자가 됬던지 ㅎ
씨앗이 떨어져서난 분꽃이 현관 앞에서 나날이
풍성해 집니다.
얻어심은 야생화 꽃범의 꼬리
이것두 씨가 떨어져 난것입니다
슬슬 씨앗을 맺는 채송화
토종 나팔꽃
코스모스두 겨우 피네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5 ㅎㅎ 그런가요
피츄니어와
분꽃은 씨가 떨어져 난거예요 -
작성자최재정(송파) 작성시간 23.09.06 분꽃 향이 좋아요.
대문 열면 향이 좋아서 대문 앞에서 키운 적이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6 네.향이 나드라구요.
지금부터 서리올때까지
계속피니 좋아요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3.09.06 분꽃 은근히 이쁘지요.^^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7 네. 잘살아서 더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