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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묵은, 붉은 가재발선인장.
3년 차, 흰 가재발선인장.
둘이 사이좋게 손잡고 있습니다.
얘는 재작년 가을에 잎 따기 할 때 여기저기서 딴 것을 모아 잎꽂이로 살린 거라 꽃색이 섞여 있습니다.
붉은색이 많고... 흰색도 보입니다.
대물이 돼가고 있는 카랑코에들도 꽃 필 준비를 잘하고 있습니다.
밤엔 빛 차단을 해 줘야 좋은데...
무겁고 부피가 커서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애들은 작은 화분에 있는 카랑코에입니다.
최근에 물꽂이 해서 뿌리내린 막내 카랑코에도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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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0 큰 화분들은 여러 해 살다보니 저절로 몸집이 풍성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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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3.10.21 꽃이 사랑을 많이 받으니 꽃으로 보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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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명순(미즈) 작성시간 23.10.21 게발 선인장
기대됩니다
카랑코에는 우와
반질반질 거목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사랑에 보답을 확실하게 하고있는 의리꽃들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최재정(송파) 작성시간 23.10.21 개발선인장 꽃봉오리가 많이도 맺혔네요.
전부 피면 축축 늘어지겠어요.
정성의 보답~~~~
제가 키우고 있는 것은 오늘 아침에 보니,
깨알보다 작은 꽃봉오리가 맺혀서 보이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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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0.21 우리 것도 아주 작아요 . 사진을 크게 보이게 찍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