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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숙 (솔빛) 작성시간23.11.16 맹선생님 이제 찌질이 이름을 좀 멋있게 지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제 눈엔 암만봐도 사람으로 치면 모델같아 보입니다
전 꽃피는 그날을 젤 기다립니다
게발이들 잎 하나하나 윤기가 자르르ᆢ
사랑과 정성을 듬뿍 먹고 자랐으니 당연하지만 저도 열심히 샘따라 정성들여 봅니다
울집 게발이들 사진을 찍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다 잘라 상토에 꽃아두었습니다
새뿌리 내리면 화분으로 옮겨 주려고 합니다
올리시는 사진 볼때마다 뭔가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침마다 눈 인사도 하는데ᆢ
지금부터 게발이들 인물값 하겠습니다 -
작성자 이충임(청주) 작성시간23.11.16 와~꽃을보는순간 나도몰래와~~~소리가절로나오네요 세상에 요즘 때가 어느 때인데. 꽃이저렇게. 예쁘게 많이 피엿을까 하고 가슴이확~~~트이네요
진짜 봄 여름 보다 더 예쁘게 많이 잘 피엿네요
제가 가슴이 활짝피는데
직접 키우시고 직접 보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짐작이가요
항상 정성들여 키우신 꽃보여주셔서요
감사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