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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의 변신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23.12.13| 조회수0| 댓글 3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성복선(사천) 작성시간23.12.13 찌질이라도 나름 예쁜 자태 모양을 내며 꽃을 피우면 멋찐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두애(김포) 작성시간23.12.13 찌질이라기 보다 자기의 멋을 창출한것 같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3.12.13 찌질이가 아니라 멋쟁이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기순(의왕시) 작성시간23.12.13 도자기로 옮겨준 손길에 보답이라도 하듯~^^ 저런 경우 더 신기해하며 기특하게 생각되더군요^^ 반짝이며 이뻐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서은주(행복) 작성시간23.12.13 카랑코에가 아래로 자라는 줄 알았다가
    친구들을 쳐다보니 다들 위로 자라면서 바깥 구경하는 걸 보고
    아차하고 다시 일어나면서 예쁜 꽃을 피우려 한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ㅎㅎㅎㅎ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이정혁(태안) 작성시간23.12.13 앞모습, 뒷태까지 예쁜데
    정성스런 손길을 따라 더욱 더 예쁘게
    잘 자라는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서영숙 (솔빛) 작성시간23.12.13 사람들은 분재처럼 키울려고 인위적으로 철사로 감고 모양새를 잡고 하는데 찌질이는 자기가 알아서 그냥 겸손하게 고개를 숙였네요
    근데 지금보니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자기 화분으로 새 옷 입히고 또 허리 아플까 싶어 받침대도 대어주고 그동안 안스러워 얼마나 정성을 드렸을가요 이제 보답이라도 하듯 꽃피울 준비를 하고 있으니 찌질이가 아닌 이쁘고 사랑스런 꽃순이로 변하겠지요
    동화책을 읽는 듯 넘 재밌고 제가 사랑받는 듯 행복합니다
    잘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ㅎㅎㅎㅎ 고거까지 알아보셨군요.

    맞아요.
    허리 구부러지는 자리가
    프라스틱 화분도 아니고 도자기 화분에 닿으면 너무 찰까봐 실리콘을 바쳐 주었습니다.
  • 작성자 이광님(광주남구) 작성시간23.12.13 반들 반들 영양이 풍부하게 보여요~
    멋 쟁이 찌질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최재정(송파) 작성시간23.12.13 멋지게 키우셨네요.
    저는 카랑코에를 잘 못키우겠더라구요.
    아마 저는 싹뚝 잘라 버렸을거예요.
    정성을 들이니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고,
    고맙다고 고개 숙이고 인사를 하는 것 같아요.
    보답으로 꽃을 피우고 있네요.
    잘 감상 헸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백지원(용인동백) 작성시간23.12.13 저희집에도 찌질하게 제자리를 못 찾고 있는 녀석이 있는데 정성이 부족한가봐요~~
    사랑을 더 주면 걔도 언젠가는 화려하게 변신하려나요? ^^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2.13 어떻게 해주면 되려나 알아봐드릴테니 사진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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