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딜룸이라는 꽃이 신기해서 당근에서 구입했는데 올해도 꽃이 피어 주네요
페딜룸 옆에 고추
베란다 밖에서 키우던 풋고추가 아까워 들여 놓았더니 빨갛게 익네요.
너무나 푸르름해서 뽑아 내기가 미안해서 물주니 새순이 나오면서 꽃몽오리들이 보입니다
울집 거실이 24도쯤 되니 봄인줄 착각하는것 같아요.
ㅎㅎ 아까워서 고추 못 따먹고 보기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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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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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24.01.23 양란이군요.. 귀한 걸 왜 저렇게 고추 가지밑에 두어요?
꽃이 피었을 때만이라도 좀 따로 놓아주시지요. -
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3 햇볕보이게 하려구요.
어쩔수없어서 미안하게도 고추밑에 자리 잡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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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혜영(수원) 작성시간 24.01.23 언제 식물원에 고추 나무가 있다고 사진 올라온걸 본적 있어요 계속 키워 보세요 ㅎㅎ
제 눈엔 꽃보다 봉우리가 더 이쁜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최은숙(경기광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1.23 ㅎㅎ 네 감사합니다
저도 신기하기만 해요
야생 고추가 집안에서 언제까지 ...
저는 고추꽃도 날아다니는 곤충이 힘들여서 수정 시키는줄만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
답댓글 작성자김혜영(수원) 작성시간 24.01.23 최은숙(경기광주) ㅎㅎ 넹 기냥 열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