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와 수선화입니다.
튤립을 심은 화분입니다.
튤립구근 5개를 둥근 화분에 간격이 일정하게 심었는데,
구근 하나에서마다 싹이 여럿 나오는 듯합니다.
요즘 우리 카랑코에들 중에 제일 큰 대장 카랑코에입니다.
이제 지는 꽃이 많아 꽃대 잘라줄 날을 가늠하고 있는데...
앞에 어린 꽃봉오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근데 남의 새끼를 품고 있었네요...
너의 어미는 누구냐....
겹꽃인 붉은 칼란디바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꺾어진 가지를 위 화분에 꽂아놓은 것 같습니다.
꽃 색이 예뻐서 들였는데 .... 벌써 꽃이 시든게 보입니다.
화원과 우리 집의 환경이 달라 얼마간 몸살을 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몸살중입니다. 잎이나 꽃에 힘이 없습니다.
환경에 적응이 된 것들은 작아도 잎이 빳빳하고 건강합니다.
수국에서는 새싹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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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2.04 저의집 튜립도 잎이 올라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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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길명희(성남) 작성시간 24.02.04 선생님 카랑코에꽃 넘예뻐서 이번에 엄순열님네서 칼란디바 들여왔는데 선생님처럼 잘키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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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장하(원주) 작성시간 24.02.05 꽃이 많이 이쁩니다.
보시기만해도 좋으시겠습니다.
이곳은 아직 얼음이 제법 많습니다. -
작성자김성자 작성시간 24.02.05 히야신스 긴기아난 향기가 진동하겠어요
생동하는 봄이 느껴지네요 ~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 24.02.06 마음이 가라앉았다가도 맹선생님 꽃들 보면 기분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