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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이미 봄을 느끼고 있습니다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2.04|조회수330 목록 댓글 9

 

히아신스와 수선화입니다.

튤립을 심은 화분입니다.

튤립구근 5개를 둥근 화분에 간격이 일정하게 심었는데,
구근 하나에서마다 싹이 여럿 나오는 듯합니다.

요즘 우리 카랑코에들 중에 제일 큰 대장 카랑코에입니다.

이제 지는 꽃이 많아 꽃대 잘라줄 날을 가늠하고 있는데...
앞에 어린 꽃봉오리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근데 남의 새끼를 품고 있었네요...
너의 어미는 누구냐....
 

겹꽃인 붉은 칼란디바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꺾어진 가지를 위 화분에 꽂아놓은 것 같습니다.
 

꽃 색이 예뻐서 들였는데 .... 벌써 꽃이 시든게 보입니다.
화원과 우리 집의 환경이 달라  얼마간 몸살을 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몸살중입니다. 잎이나 꽃에 힘이 없습니다.

 환경에 적응이 된 것들은 작아도 잎이 빳빳하고 건강합니다.

수국에서는 새싹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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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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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2.04 저의집 튜립도 잎이 올라오고있습니다
  • 작성자길명희(성남) | 작성시간 24.02.04 선생님 카랑코에꽃 넘예뻐서 이번에 엄순열님네서 칼란디바 들여왔는데 선생님처럼 잘키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이장하(원주) | 작성시간 24.02.05 꽃이 많이 이쁩니다.
    보시기만해도 좋으시겠습니다.
    이곳은 아직 얼음이 제법 많습니다.
  • 작성자김성자 | 작성시간 24.02.05 히야신스 긴기아난 향기가 진동하겠어요
    생동하는 봄이 느껴지네요 ~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 작성시간 24.02.06 마음이 가라앉았다가도 맹선생님 꽃들 보면 기분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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