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까지도 별로 구부러지지않았던 분홍 히아신스가 몸시 구부러졌습니다.
이런거 강제로 세워주려다가는 뿌리가 흔들릴 수 있으니 자연적으로 지가 일어서도록 유도를 해야 합니다.
해를 등지고 있도록 놓으면 금방 일어섭니다.
늘 잘 살펴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애벌레가 집을 지었습니다.
잎을 따서 제거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성비(부산) 작성시간 24.03.15 조그마한 화원 취미로 하세요 넘잘키우십니디
-
작성자조미경(의왕) 작성시간 24.03.15 주황꽃 군자란 옆에 노란꽃핀 군자란이 있으니
분위기가 확 틀립니다
환 하니 완전 너무 너무 좋아요
군자란은 수명이 30년 이상 장수하는 식물 이라는데
저 녀석들 선생님 내외분 곁에서
해마다 봄이오면
아름다운 꽃으로 기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시간 24.03.15 말씀처럼 꽃은 보기만해도 평안해지고 흐믓해지죠~
미소를 짓게하고
행복감을 느끼고~
선생님의 화사한 베란다는 언제나 머물고싶은 곳이네요~^^ -
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3.15 꽃들이 주인을 잘만나서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