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가득 햇살을 담고 아마릴리스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꽃피는 시기를 맞추고 싶어 안방.거실.베란다를 오가며 꽃대올리는 속도를 조절했어요.
거베이스
꽃수술이 미인의 속눈썹 마냥 올라가있어요~
알프레스코..
흰색겹꽃인데 암술을 찾기 힘드네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블라썸피콕
겹으로 핑크와 흰색이 조화롭네요.
그린드레곤
(이름은 드레곤인데 화형이 작네요)
그린빛이 참 특이해요.
요아인 다른색상의 꽃과 수분을 해주기 위해 마지막사진 우측 꽃처럼 수술을 미리 잘랐습니다.(자른것은 냉동보관후 다른것에 해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거베이스 수술을 부비부비...,
씨앗을 맺고 싹이트고...
어떤 꽃색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본답니다~^^
함께 나만의 꽃에 도전해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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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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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5 우아하고 고상한거 좋아하지만....
이쁘지않은 꽃은 없는듯 합니다~^^ -
작성자성비(부산) 작성시간 24.03.15 우와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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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6 그쵸~
화사함에 반했답니다~^ -
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24.03.16 화려합니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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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6 감사합니다.
씨앗들이 잘 맺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