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너무 추운 강원도
말이 베란다지 밤마다 영하의 기온에 시달리던 녀석들, 비닐 씌우구 보자기 씌워주며
신경 좀 썼더니 이렇게 보답 합니다.
따듯한 베란다에 풍성한 꽃들 보면 영 빈약한
우리집 화초들, 그러나 남의 밥에 콩이 굵은들
내것만 할까, 그저 기특하구 이쁩니다.
통통마디세럼 연약한 것이 버티느라 대견 ㅎ
여우꼬리 너두 기특
국화가 베란다라구 새싹이 나오네요
마지막 게발이 꽃
풍성하더니 이제 다지구 끝에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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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3.16 군자란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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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7 네. 이쁘게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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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시간 24.03.17 화사하니 예쁩니다.
겨울을 잘 이겨내니 참 기특하네요.
저도 베란다에선 뽁뽁이 입혀서 겨울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곽은영(횡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7 다들 정성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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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정은(충북음성) 작성시간 24.03.17 여우꼬리도 꽃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예뻐요.군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