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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집에 수국꽃이 많이 필 것 같습니다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3.18|조회수499 목록 댓글 29

겨울에도 잎을 유지하고 있던 수국이
가지 끝마다 꽃봉오리를 품었습니다.

밑에 있는 곁가지들에게서도 모두 꽃봉오리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수국은 아직 꽃봉오리가 안 보입니다.

음력설날 꽃이 활짝 핀째로 우리 집에 온 수국인데
한달반 동안이나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밑에서는 새로운 꽃봉오리가 세 송이나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직 꽃들이 좀 아깝지만 후진을 위해 잘라주었습니다.

밑에서 자라는 싹들이 튼튼합니다.

잘라낸 곳에 마데카솔 분말로 세균침투를 막아주었습니다 .

튤립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접붙여 놓은 제라늄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시크라멘은 한동안 쉬더니 다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제브리나에게는 거름을 주었습니다.
겨울동안 꺾꽂이로 번식시켜서 여러 집에 보냈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화단으로 나갈 것들도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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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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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분례(전북남원) | 작성시간 24.03.19 항상 행복 안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김금숙(서울) | 작성시간 24.03.19 선생님댁에 꽃종류가 다양하네요
    예쁘게 잘 키우시구요~^^
  • 작성자김홍연(구리시) | 작성시간 24.03.19 선생님댁 꽃을볼때마다
    감탄에감탄.
    정성이 얼마나 대단하신가 또 감탄.
  • 작성자김기순(의왕시) | 작성시간 24.03.21 그 동네로 이사가서 베란다 꽃 구경도 가끔 하고 앞산 산책도 하고 🌸싶어요~^^ ❤️진심으로요
  • 작성자이미예(광주광역시) | 작성시간 24.03.22 와~ 어쩜 저리 많은 화초들이 시든 잎사귀하나없이 저리도 푸르름이 돋보이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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