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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구근 심기

작성자손은희(김제)|작성시간24.04.03|조회수313 목록 댓글 6

어제 밤부터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구근 심으면
좋을것 같아 퇴근 하자 마자 김선기님 주신 글라디올러스. 구근, 작녀에 캐두웠던 다알리아구근을 텃밭 한쪽을 정리하구. 심어주고
칸나구근은 밭둑으로 쭉 심어주고 왔어요
작년에 칸나를 일부만 캐고 힘들어서 나머진 그냥 밭둑에 그대로 방치했지요 그래도 구근이 넉넉해서 밭둑에 심었네요
5가지 튜립중 두가지는 예쁜 꽃을 보여주고 나머진 아직도 꽃망울만 맺혀있네요
수선화도 이제 예쁜 꽃을 보여주기 시작하고 무스카리도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다알리아와 글라디올러스 심은곳

칸나 구근을 심은 밭둑

3가지 수선화

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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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3 네 밭이 넓어 혼자 벅차. 절반은 다 잡초와 꽃이예요
  •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 작성시간 24.04.03 축하드립니다
    예쁜꽃 보여주세요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4 감사합니다 예쁜 꽃들 피면 보여드릴께요
  • 작성자박혜란(전북) | 작성시간 24.04.05 잘지내시죠?
    직장을 다시 김제로 옮기셨어요?
    힘들고 바빠도 부지런쟁이 입니다.
    저는 손주둘에 백수된 남편에 90 친정아버지까지 같이 지내느라 맨날 하루가 후다닥이네요.
    은희씨 커피빵 생각나네요.
    아프지마요~~~
  • 답댓글 작성자손은희(김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0 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돌보는 사람이 많아 하루가 정신없이 갈거갔네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네세요 저는 우리 아가들 때문에 다시 김제로 내려왔어요 직원 숙소에서 같이 지내기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우리집에서 편하게 눈치보지 말고 지내라고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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