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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제라늄이 피었습니다

작성자맹명희|작성시간24.04.04|조회수672 목록 댓글 18

3월 말일날 떠났다가 4월 3일 오후 늦게 집에 왔는데
그 새 아이비제라늄이 피어있었습니다.

집사가 없는 동안에 아이비제라이 피고 있었습니다.

페라고늄 가문으로 시집을 보낸 아이비제라늄 가지에서도 꽃봉오리가 배시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생기고 별난 색의 튤립도 피었습니다 .

작년에 피었던 제주 아마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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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덕순(대전) | 작성시간 24.04.04 애 쓰셨어요.
    이쁜애들이 반겨주고 있네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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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윤제(서울) | 작성시간 24.04.04 저희집엔 군자란이 이쁘게 피고 있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박경임 | 작성시간 24.04.04 꽃들이 예쁘게 피었네요
    주인님의 정성에 화답한듯 합니다
    저도 출타중인데 주말 농장에도 튜울립이 만발해 있을거 같아요
    지난 3월 31일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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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복심(서울) | 작성시간 24.04.04 관심과 사랑으로 자란 아이들이 빈집을 잘 지키고 있었네요
    꽃들이 귀가를 받겨주니
    그나마 위안이 되셨겠지요
  • 작성자구경분(인천강화) | 작성시간 24.04.05 이상한 튤립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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