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에 이랬던 산이....
4월 24일 아침에 이런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2주일만에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녹음이 짙습니다. 이젠 밤에 숲길에 있는 가로등 불빛이 나뭇잎에 가려 안 보입니다.
백조자스민도 많이 피었습니다.
이 수국은 어찌 보면 분홍색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흰 아마릴리스가 많이 피었습니다.
작은 카랑코에들인데....
형은 흰꽃, 에 있는 아우는 노랑꽃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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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 24.04.24 앞산꽃은 다졌는데 베란다꽃밭은 이제 피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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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맹명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24
ㅎㅎㅎ우리 베란다 꽃밭은 집사의 뜻에 따라 사계절 꽃이 피는 꽃밭이지요. -
작성자김선기(당진) 작성시간 24.04.25
쌤은 어디서 달력사진 옴겨 놓으시는거. 같아요 꽃사진. 참. 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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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현순(세종시) 작성시간 24.04.25 앞뜰 큰정원도 있으시고 배란다에 온갖꽃들
색색의 화려한 꽃들과 사시니 하루해가
짧으실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김덕순(대전) 작성시간 24.04.25 숲세권 아파트의 특권을 누리시는군요~
사시사철 변화하는 숲들과 선생님의 베란다가 참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