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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펠시아 자스민이 왜 이럴까요

작성자김금숙(서울)| 작성시간24.04.27|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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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재정(송파) 작성시간24.04.27 키워보지는 않았는데
    꽃이 진 후 가지치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1월이면 시기적으로 가지치기 할 때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뿌리가 살아 있는지 보세요.
    뿌리가 살아 있으면 죽은 가지는 자르고,
    물은 잎이 없으니, 적게 주면서 기다려 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7 감사합니다
    우선 뿌리부터 확인해 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4.28 김금숙(서울) 가지 치기를 겨울에 했다고 봄에 새로 나오는 잎들이 말라죽는 일은 없지요.....
    그런 경우 오히려 남은 순에서 새 가지들이 더 튼튼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저정도로 가지를 잘라 주었다고 나무가 죽는 일은 없습니다. 가지치기는 잘 하셨습니다.

    이 나무를 갑자기 햇빛에 내다 놓은 건 아니신지요? 잎이 타서 죽은 듯해요.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맹명희 이른 새벽인데 감사합니다
    새잎이 나고 꽃도 피었지만 잎이 연한 잎으로 너무 여려보이더니 저렇게 타는듯해 보입니다
    베란다여서 강한 햇볕은 아닐건데 어떻게 손을 써야지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4.28 김금숙(서울) 물도 거름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베란다라 하더라도 연한 잎은 공기 이동이 없는 유리창 안에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맹명희 작성시간24.04.28 김금숙(서울) 이것은 우리 학자스민인데.... 화상을 입은 잎입니다.
    거름은 충분해서 잎은 진초록이지만
    묵은 줄기라 괜찮을 줄 알고 베란다 햇빛에 두었는데
    준비운동 없이 햇빛에 노출되어 화상을 입은 겁니다.

    문이라도 열어놓았으면 공기가 움직여서 괜찮았을 건데
    요새 맹구씨 싣고 병원 다니느라 신경을 좀 못 써 주어서 그랬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구경분(인천강화) 작성시간24.04.27 불쌍한 아이로군요. 빨리 건강 회복되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금숙(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8 신경이 쓰여 저 아이만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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